1. 먹튀 없다고 해서 가입한 엔벳(N Bet) 결국 사고 터졌어요.
저와 같이 귀가 얇으신 형님들은 주목해 주세요. 엔벳 먹튀사이트에서 사고가 발생했는데 그 과정이 참담한 수준이라 이건 꼭 공유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한 번에 두 명의 총판이 달려들어서 여기 가입하면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줄 것처럼 조삼모사 저를 꼬셨었고요. 그중의 한 명에게 코드를 받아서 가입했어요.
2. 잘 짜여진 계획 먹튀에 보유금 모두가 털린 피해자입니다.
카지노와 미니겜은 건들지도 않고 스포츠에만 베팅했습니다. 롤링 모두 채우고 나니까 85만원이 생겼었고 출금은 하지 않고 그대로 잠에 들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그냥 잠에 들었던 것이 이런 화를 불러올 줄은 꿈에도 몰랐던 거죠. 제가 단잠에 빠져있을 동안 녀석들은 다른 꿈을 꾸고 있었습니다.
3. 마음대로 아이디 날리고 처음부터 없었던 사람 취급하잖아요.
다음 날 낮이 되었습니다. 마침 쉬는 날이어서 경기 뭐 있나 확인 좀 하고 사이트에 접속 시도를 했습니다. 하지만 이게 무슨 상황인지 거듭 반복되는 아이디 오류. 낌새가 이상하길래 즉각 엔벳 측에 문의 메시지를 보냈지만 제 아이디를 말하니까 처음 듣는 사람처럼 대하네요. 제가 무슨 유령도 아니고 이런 취급은 좀 아니지 않나요? 어서 제 아이디 복구시켜 주세요.